남장한 채 노비로 숨어든 소녀, 그녀에게 목숨을 빚진 태자의 금지된 궁중 로맨스.
참여 작품
궁노(宮奴)

권력 다툼 끝에 고국에서 쫓겨나듯 떠나야 했던 태자 '차선겸'은 '서리'의 희생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다.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남은 서리는 정체를 숨긴 채 남장을 하고 궁에서 노비로 살아간다.
6년 뒤, 고국으로 돌아온 차선겸은 궁의 한 노비에게 자꾸만 마음이 쓰이고, 남자라 믿었던 그에게 점점 빠져든다.
궁중을 뒤흔드는 암투와 복수 속에서 잃었던 자리를 되찾아 가는 차선겸, 그리고 미천한 자신의 신분이 그에게 해가 될까 봐 그를 멀리하는 서리. 밀어낼수록 영문을 몰라 더 다가가는 차선겸과 그를 피하는 서리의 긴장감 넘치는 궁중 로맨스.
화려한 작화와 국경을 넘어 공감 가는 스토리라인으로 일본·북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3개국 동시 연재작.